구미역 맛집 추천, 조개찜 제대로 하는 언더더씨 후기

조개찜, 구미 해산물 맛집, 구미역 해산물, 구미 야장 맛집까지

한 번에 만족할 수 있는 곳을 찾는 게 쉽지 않은데요.

 

그런 기준으로 봤을 때 이번에 다녀온 언더더씨는

“아, 여긴 다시 와도 되겠다” 싶었던 곳이었어요.

사진 찍으면서도 이건 블로그에 꼭 남겨야겠다 싶더라고요.

 

 

비주얼부터 압도적

자리에 앉자마자 주문한 건 모듬조개찜.

사진으로 보셔도 아시겠지만 조개 크기부터가 남달라요.

 

 

 

가리비, 전복, 키조개, 새우까지 꽉 차 있는데

해감이 정말 깔끔해서 먹으면서 입에 걸리는 느낌이 전혀 없었어요.

구미 조개찜 맛집 중에서도 이런 구성은 흔치 않아요.

 

 

 

실내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게 바로 벽면이었어요.

주황색 벽 가득 붙어 있는 조개껍질 메시지들,

하나하나 읽다 보면 은근 재미있고 공감되는 문구도 많아요.

 

그냥 밥만 먹는 공간이 아니라, 구미 해산물 맛집이면서

동시에 분위기까지 챙긴 곳이라는 느낌이 딱 들었어요.

이런 요소 때문에 구미역 맛집으로 회식이나 모임 장소로도 많이 찾는 것 같아요.

 

메뉴판

 

메뉴판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조개찜 말고도 선택지가 정말 다양해요.

조개구이, 꽃게찜, 가리비, 전복, 각종 사이드까지

구성이 탄탄해서 인원수나 취향에 따라 고르기 좋아요.

 

 

 

구미역 조개찜 맛집 중에서 이렇게 메뉴 폭이 넓은 곳은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다음엔 조개구이나 다른 메뉴도 꼭 도전해보고 싶더라고요.

 

 

아이들은 해산물을 못먹기 때문에 에매 할 수 있는데,

이럴 때 딱 좋은 게 김가루 주먹밥이에요.

 

 

 

사진 보시면 김가루랑 밥이 잘 어우러져서 한 입 크기로 나와요.

아이들과 함꼐 방문했을때 이런 기본 메뉴가 맛있으면 전체적인 만족도가 확 올라가잖아요.

 

 

방문 후기

정리해보면 언더더씨는

구미역 조개찜 맛집, 구미 조개찜, 구미 해산물 맛집,

구미역 해산물, 구미 야장 맛집을 찾는 분들한테 꽤 확실한 선택지예요.

 

사진으로 봐도 느껴지는 신선도, 직접 먹어보면 더 확실한 맛,

거기에 분위기와 친절함까지 더해지니 재방문 얘기가 자연스럽게 나오더라고요.

 

구미에서 해산물 제대로 먹고 싶을 때, 괜히 고민하지 말고 언더더씨 한 번 가보셔도 후회 없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