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미 호텔 어디까지 가보셨나요?!ㅎㅎ
이번에 오랜만인듯 오랜만이 아닌듯 내고향이지만 지금은 아닌 구미로 출장을 다녀왔는데여.
지난번에 소개해드린 SOHA 호텔이 만실이라... 찾다가 찾다가 여기로 택했습니다!!
구미 인동 호텔 여기어때2
일단 외관은 깔끔하고 신축인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주차를 하려고 주차장에 들어갔는데 빈자리가 많아서 입구에서 가까운데 주차했는데...
저녁에 볼일있어서 잠시 나갈려고 했는데 이중주차가 되어있더라구요... 밀고 떙기고해서 나가려는데 어휴ㅠㅠ
좁아서 나오는데 진짜 힘들었네요. 어디를 주차하든 어떻게 되어있던 차 넣고 뺴는거에 식겁한적은 없었는데...
이번엔 그냥 차냅두고 택시타고 다녀올까?? 라는 생각까지 했었네요ㅠ
손님이 많을때는 주차가 조금 힘든거 같긴합니다.
로비
일단 로비는 여느 호텔?(모텔)과 다름없었구요.
프린터기와 전자레인지, 음료등이 준비 되어있더라구요!!
그리구 제가 받은 방이 2층이라 계단으로 올라갔는데 엘리베이터 앞에 삶은 계란이 준비되어있더라구요!
"사장님께서 계란 드시면 되요~~" 라고 하셔서 방에 갔다가 나올때 챙겨가야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저녁시간즈음 나와서 보니까 휑~~ 하니 다 털어갔더라구요ㅠ
삶은 계란 인기가 많은 가봐요 ㅋㅋㅋ
객실은?
객실은 무난했습니다.
스타일러 + 공기청정기 + 에어컨 + 선풍기 넓직~~ 하니 좋더라구요
근데 제가 좋아하는 책상은 너무 작아서... 노트북 작업하기가 조금 불편했네요 ㅠㅠ
큰 욕조가 있는 욕실에서 한번씩 즐기는 반신욕을 즐기며 따뜻한 저녁을 보냈습니다ㅎ
제가 지낸 룸은 65000원 이였구요. 개인적으로 주차문제와 룸은 최상의 컨디션은 아닌 호텔이였습니다.
하지만 로비의 준비된 물품과 넓은 객실 크기 어디든 있는 넷플공짜!!!를 원하신다면~~
구미 인동 호텔 여기어때2호점을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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