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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다반사

경주에서 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 곳 MCY테마파크

by 까리한뷰 2024. 7. 23.

경주는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장소로 가득한 곳입니다.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이 많은 MCY 테마파크는 경주 여행 코스의 필수 코스입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4살 된 아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MCY 테마파크

 

 

 

경주시 천북남로 196에 위치한 MCY 테마파크는

주중 10:00~20:00,

주말 및 공휴일 10:00~21:00까지 운영되며,

티켓 판매는 주중 10:00~19:00, 주말 및 공휴일 10:00~20:00까지입니다.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어 편리합니다.

입장료는 성인 15,000원, 24개월 이상~13세 이하의 어린이는 12,000원,

장애인 및 유공자는 10,000원, 20인 이상 단체는 10,000원입니다.

야간 할인 티켓은 성인과 어린이 모두 10,000원에 이용 가능합니다.

 

티켓을 구매하면 손목 밴드를 착용하고 입장할 수 있습니다. 입구에서 테마파크 전체 지도를 받을 수 있으며, 모든 주요 포토존이 한 곳에 모여 있어 이동이 편리합니다.

 

포토존 및 전시물

 

 

 

테마파크 내에는 다양한 테마로 꾸며진 스쿨버스 포토존이 있습니다. 미국 13개 도시에서 수입된 스쿨버스는 각 도시의 특색을 살려 예술 작품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좋아할 만한 멋진 포토존입니다.

특히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은 하와이의 힐튼 호텔을 테마로 한 스쿨버스입니다. 아름다운 아트와 함께 사진 찍기 좋은 장소입니다. 다양한 테마의 버스와 조각들은 아이들과 함께 멋진 추억을 남기기 좋습니다.

 

디저트 뮤지엄

 

 

스쿨버스 뮤지엄을 둘러본 후, 디저트 뮤지엄으로 이동했습니다. 물가 공원에서는 로봇 물고기를 보며 자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디저트 뮤지엄으로 가는 길에는 다양한 조각품과 의자가 있어 쉬어가기 좋습니다.

디저트 뮤지엄 1층에는 디저트를 주제로 한 포토존이 가득하며, 2층은 카페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2층 테라스에서 경치를 즐기며 쉬어갔습니다. 카페에서는 음료와 디저트를 함께 판매하고 있어 아이와 함께 이용하기 좋습니다. 우리가 주문한 시나몬 크림 라떼, 딸기 라떼, 그리고 모찌 생크림은 맛있어서 추천드립니다.

 

 

마방 카페 스튜디오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마방 카페 스튜디오를 방문했습니다. 다양한 테마로 꾸며진 이곳은 캠핑 느낌이나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꾸며진 공간이 많았습니다. 특히 아이가 좋아한 할로윈 방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콘서트홀에서는 조명 예술 쇼도 볼 수 있지만, 시간대가 맞지 않아 이번에는 보지 못하고 다음 기회에 다시 오기로 했습니다.

 

경주에서 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 곳

 

 

 

MCY 테마파크는 다양한 포토존과 즐길 거리가 많아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아이와 함께 멋진 추억을 남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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