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7번방의 선물' 세일러문 가방~

대표 배우

인물 이름	배우	역할 설명
이용구	류승룡	지적 장애를 가진 따뜻한 아버지. 딸 예승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며, 살인 혐의로 감옥에 수감된다.
양예승	갈소원	용구의 딸. 순수하고 밝은 성격의 소녀로, 아버지와의 강한 유대감을 가지고 있다.
장심장	오달수	7번방의 동료 죄수 중 한 명으로, 용구와 특별한 우정을 쌓아간다.
소양호	박신혜	젊은 변호사로, 용구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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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명대사

• 이용구 (류승룡): "내가 바보라서 좋은 거야. 바보니까 아무리 힘들어도 다 잊어버리니까."
• 양예승 (갈소원): "아빠는 내 세상에서 제일 강한 남자야."
• 장심장 (오달수): "가족이 있어 주는 힘은 정말 대단한 거야."

리뷰

"7번방의 선물"은 2013년에 개봉한 한국 영화로, 가슴 따뜻한 메시지와 인상적인 연기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환경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류승룡, 박신혜, 갈소원 등이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지적 장애를 가진 아버지 용구와 그의 딸 예승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사랑, 희생, 그리고 용기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류승룡은 지적 장애를 가진 아버지 용구 역을 통해 관객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그의 연기는 때로는 우스꽝스럽고 때로는 가슴을 절절하게 만들며, 딸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희생을 리얼하게 표현해냅니다. 갈소원과의 아버지와 딸 간의 깊은 유대감은 영화를 더욱 특별하게 만듭니다.

 

이 영화는 슬프고 감동적인 순간들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습니다. 7번방 죄수들과의 우정, 그들이 벌이는 에피소드는 영화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어두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끝으로

"7번방의 선물"은 단순한 영화를 넘어서, 가족의 사랑과 희생을 깊이 있게 다룬 작품입니다. 뛰어난 연기와 잘 짜여진 스토리, 그리고 적절한 유머는 이 영화를 한국 영화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 중 하나로 만들어줍니다.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영화를 찾고 있다면, "7번방의 선물"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