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홀 여행 중
불쇼를 보기전에 시간이 남아서 저녁을 먹으려고
근처 식당을 찾아보다가 큰 기대 없이 방문했는데
여행이 끝난 뒤에도 계속 생각나는 보홀 일식 맛집이었습니다.
보홀에서는 보통 해산물이나 현지식, 한식 위주로 식사를 하게 되잖아요.
그런데 여행 마지막쯤 되니 깔끔한 일식 메뉴가 먹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들어가게 된 이곳은
초밥, 사시미, 우동, 라멘, 돈부리, 튀김, 꼬치, 주류까지 메뉴가 정말 다양했습니다.
보홀에서 시원한 실내, 다양한 일식 메뉴, 맥주 한잔까지!!!
Izakaya Umiraku 居酒屋 海楽 · Jpark Alona, Alona Beach Rd, bohol, Bohol, 필리핀
★★★★★ · 일본 음식점
www.google.com
가게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가장 먼저 좋았던 점은
실내가 정말 시원했다는 거예요!!
더운 밖에있다가 시원한 실내로 들어가면
그 느낌이 얼마나 좋은지 아시죠?ㅎ

전체적으로 일본식 이자카야 느낌과 테이블 간격도 답답하지 않았고
조용하게 식사하기 괜찮은 분위기였습니다.
메뉴가 너무 많아서 고르는 데 시간이 꽤 걸렸어요.
| 구분 | 메뉴 구성 |
|---|---|
| 일식 메뉴 | 스시, 사시미, 롤, 우동, 라멘, 돈부리 |
| 사이드 메뉴 | 튀김, 꼬치, 철판요리, 샐러드, 디저트 |
| 음료 메뉴 | 맥주, 사케, 와인, 위스키, 칵테일, 주스, 커피 |
하지만 그만큼 취향이 다른 일행과 방문해도
각자 먹고 싶은 메뉴를 고르기 좋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간단한 에피타이저와 손수건이 먼저 제공됐어요.
여행 중에는 이런 작은 서비스가 은근히 기억에 남더라고요.
보홀의 캐주얼한 식당에서는 보기 어려운 세심함이라 첫인상이 꽤 좋았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메뉴는
"BARA CHIRASHI SUSHI"
사시미가 올라간 덮밥인데 일본의 짜지않은 간장을 조금 뿌려서
비빔밥 처럼 비벼 먹으면 회덮밥과 비슷한 느낌인데
정말 맛있더라구요!!ㅎㅎ 꼭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튀김, 우동, 미소국, 해초 샐러드, 롤 메뉴까지 한 번에 나왔습니다.
튀김은 바삭한 비주얼이 좋았고, 새우튀김과 채소튀김이 함께 담겨 있었습니다.
따뜻할 때 먹으면 맥주와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은 메뉴였어요.
롤 메뉴는 위에 매콤해 보이는 소스가 올라가 있어서
일반적인 스시보다 조금 더 풍성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 장점 | 느낀 점 |
|---|---|
| 시원한 실내 | 더운 보홀 날씨에 쉬어가기 좋음 |
| 다양한 메뉴 | 스시, 우동, 라멘, 튀김, 돈부리, 술 메뉴까지 다양함 |
| 가성비 | 일부 스시 메뉴는 가격 부담이 적고 만족도 높음 |
| 분위기 | 깔끔한 우드톤 인테리어로 편안한 식사 가능 |
메뉴가 정말 많기 때문에 처음 방문하면
고르는 데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어요.
인기 메뉴가 따로 있을 수 있으니 방문 전에
후기를 조금 더 참고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나중에 다른 리뷰를 보고 꼭 먹어봐야 하는
메뉴가 있었다는 걸 알게 돼서 살짝 아쉬웠어요.
마치며
이번 식당은 계획하고 찾아간 곳은 아니었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기억에 남았습니다.
우연히 들어갔다가 맛과 분위기 모두 만족했던 보홀 일식 맛집이었어요.
초밥은 가격 대비 괜찮았고, 우동은 부담 없이 먹기 좋았고
맥주와 함께 즐기기 좋은 메뉴도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실내가 시원하고 깔끔해서 여행 중 잠시 쉬어가듯 식사하기 좋았어요.
개인적으로는 보홀 마지막날 저녁 식사 장소로 만족도가 높았고, 다음 보홀 여행에서도 다시 들러보고 싶은 보홀 일식 맛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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