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운전사
항목 | 내용 |
---|---|
장르 | 드라마, 어드벤처, 스릴러, 액션, 느와르, 시대극, 로드, 버디, 전기 |
감독 | 장훈 |
각본 | 엄유나 |
각색 | 조슬예 |
제작 | 박은경, 최기섭, 서강호 |
기획 | 최기섭, 박은경 |
조감독 | 배태종 |
촬영 | 고락 라인 |
조명 | 이승빈 |
편집 | 김상범, 김재범 |
동시녹음 | 한철희 |
음향 | 최태영 |
미술 | 조화성, 정이진 |
음악 | 조영욱 |
출연 |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류준열 등 |
제작사 | 더 램프, 시그니처 필름 |
배급사 | 대한민국 - 쇼박스, 미국 - Well Go USA Entertainment, 대만 - 차고 엔터테인먼트, 홍콩 - 고선 텔레비전(高先電影), 일본 - 클락웍스(クロックワークス) |
스트리밍 | 넷플릭스, 왓챠, 피콕, 프라임 비디오 |
촬영 기간 | 2016년 6월 5일 ~ 2016년 10월 24일 |
개봉일 | 대한민국 - 2017년 8월 2일, 미국 - 2017년 8월 11일, 호주/뉴질랜드 - 2017년 8월 24일, 영국 - 2017년 8월 25일, 대만 - 2017년 9월 8일, 홍콩 - 2017년 9월 21일, 프랑스 - 2017년 10월 24일, 싱가포르 - 2017년 12월 7일, 브라질 - 2018년 1월 11일, 일본 - 2018년 4월 21일 |
상영 시간 | 137분 (2시간 17분) |
제작 비용 | 150억 원 |
세계 박스오피스 | $86,252,940 (최종) |
북미 박스오피스 | $1,527,829 (최종) |
총 관객수 | 대한민국 - 12,189,800명 (최종)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영화 리뷰
'택시 운전사'는 한국 현대사의 아픈 기억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인간성과 용기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주인공 '김사복' 운전사(송강호 분)와 독일 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 분)가 광주로 향하는 여정은 많은 감정적 울림을 선사합니다. 송강호의 명연기가 돋보이는 이 영화는 감정적 깊이와 함께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영화는 서울의 평범한 택시 운전사 김사복이 외국인 기자 피터를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피터는 광주의 상황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하지만, 광주로 가는 것이 매우 위험한 일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사복은 큰돈을 벌 기회로만 여기며 피터와 함께 광주로 향하는데, 그곳에서 목격하게 되는 현실은 그의 생각과는 전혀 다릅니다. 광주에서의 경험은 김사복에게 큰 변화를 가져오며, 그는 단순한 돈벌이를 넘어 진정한 용기와 희생의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영화에는 많은 감동적인 대사들이 있지만, 가장 인상 깊은 대사 중 하나는 김사복이 광주의 상황을 목격한 후 한 말입니다. "나는 그저 택시 운전사일 뿐인데, 이 모든 것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 대사는 평범한 사람이 역사의 중대한 순간 앞에서 느끼는 무력감과 책임감을 깊이 있게 표현합니다.
등장인물
- 김사복 (송강호 분): 서울의 평범한 택시 운전사. 광주로의 여정을 통해 인생의 근본적인 가치에 대해 깨닫게 됩니다.
- 피터 (토마스 크레취만 분): 독일 기자. 광주의 진실을 세계에 알리려는 사명감을 가진 인물입니다.
이렇게 영화 '택시 운전사'에 대한 리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아직까지 우리의 역사에 관련된 영화는 많이 나오고 있지만 택시운전사의 감동을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직 시청해보지 못하신 분은 꼭 시청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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